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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 기업의 가치를 담는 홈페이지 설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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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4-22 11:19 조회 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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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나운서 : 오늘은 기업 운영에 있어서 꼭 필요한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강자빈 대표님 모셨는데요. 안녕하세요. 


강자빈 대표님 : 안녕하세요. 


김아나운서 : 1. 기업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통로로 홈페이지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요즘은 SNS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홈페이지의 역할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강자빈 대표님 :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은 많은 분들이 SNS에서 정보를 얻지만, 결국 ‘이 회사 믿을 만한가?’를 

판단할 때 마지막으로 홈페이지를 확인하시는 것 같아요. 

SNS는 정보의 속도는 빠르지만 그만큼 휘발성이 강해요. 

끊임없이 쏟아지는 콘텐츠에 정작 필요한 정보는 묻혀지거든요. 

하지만 홈페이지는 다릅니다. 

홈페이지는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설득력 있게 담아내는 자산이거든요. 

기업의 가치와 철학, 사업 분야 등을 설득력 있게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이고 기업의 얼굴이자 디지털 명함입니다. 

‘이 회사 진짜다’라는 첫인상을 남기는 역할을 하고있어요. 

실제로 주변에서 들리는 이야기를 보면, 어떤 분이 회사가 궁금해서 홈페이지를 열어봤다가 

‘어머, 이 회사 요즘 잘 나가나 봐?’ 라고 하거나 ’이회사는 고객을 위해 이런 것도 해주는구나’ 하면서 

신뢰가 생긴다고 하시더라고요.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 하나만으로도 그 기업의 전문성이나 성실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아나운서 : 2 홈페이지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기업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수단이 된다는 거군요. 그렇다면 최근 홈페이지 제작에는 어떤 트렌드가 반영되고 있을까요?


강자빈 대표님 : 다섯 가지 항목을 설명할 수 있는데요.

1. ‘사용자 경험 중심 설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고, 자연스럽게 문의나 구매 등으로 이어지도록 흐름을 설계하는 건데요.

시선의 흐름이나 클릭을 하는 동선 등을 분석해서 고객 중심의 구조를 설계해서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즉시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거예요.


2. ‘모바일 최적화’를 라고 볼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인터넷 접속율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모바일 환경 사용자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우저의 사이즈 변화에 따라 홈페이지도 자동으로 디자인이 변경되는 기술을 반응형 디자인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기기에서든지 잘 보이고 조작하기 편리한 반응형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고있습니다.


3. ‘직관적인 소통 구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요즘 사람들은 모바일 톡으로 상담하는 게 익숙하시잖아요.

고객이 부담 없이 질문하고 빠르게 응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아나운서 : 요즘은 챗봇 같은 기능을 홈페이지에 도입하는 곳이 많더라고요. 이외에도 주목할만한 제작 트렌드, 또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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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트 / 웹 명함 예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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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빈 대표님/ 

웹명함도 많이 요청하시는 기능 중 하나인데요. 

종이명함을 받고 작은 글씨를 보면서 핸드폰에 등록하기는 어렵잖아요.

명함에 들어가는 정보들을 웹페이지으로 만드는거예요.

홈페이지 관리자가 직원들의 웹명함 정보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QR코드가 만들어 지고요. 

PC에서 OR 종이명함에 있는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찍으면 웹명함 페이지가 열리고 

자동으로 핸드폰에 명함정보가 저장이 되요. 

이런 기능들을 고객들이 좋아하셔서 필수로 제공해 드리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스토리텔링 구조와 시각 요소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기업이 전달하고자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서

한눈에 이해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건데요.

이를 통해서 브랜드의 정체성에 대해 전달하고 동시에 신뢰성도 높일 수 있어요.


김아나운서 : 3.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웹페이지에 어떤 전략적 요소를 반영하는 것이 좋을까요?


강자빈 : 요즘 사람들은 홈페이지를 빠르게 스크롤해서 이용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메시지는 ‘스크롤을 하다가 멈추고 내용을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게 중요해요.

여기서 중요한 건 ‘설득형 웹페이지’를 구축하는 건데요. 

저희가 말하는 ‘설득형 웹페이지’는 단순히 보기 좋게, 예쁘게 꾸미는 게 아니라, 

고객의 시선을 머물도록하고 행동으로 이어지게하는 흐름을 설계하는 거예요.


김아나운서 : 4. 미적인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어떻게 느끼고 반응하는지까지 고민해야 한다는 거군요?


강자빈 대표님 : 

네. 맞습니다. 

저는 컴퓨터와 심리학를 전공했는데요. 

두 전공을 접목해서 사람의 인지 흐름과 정보 전달 기술을 고려한 홈페이지 전략을 연구하고 만들고 있는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에서 

운전자가 스쳐 지나가는 간판 하나를 읽고 기억할 수 있게 하는 그런 심리학이 웹페이지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딱 한순간에 눈길이 머물도록 디자인을 하고 기억에 남는 문장을 심리적으로 배치해서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있어요.


김아나운서 : 5. 최근 SNS 활용이 활발해지면서 홈페이지와 연계한 브랜드 전략을 펼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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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트 / 홈페이지와 SNS의 상관관계

CG제작- 모바일로 SNS하는 사람, 자막 전진기지

홈페이지, 자막 본진 // 두 이미지 연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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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빈 대표님 : 

네. 요즘 사람들은 특별한 목적 없이 SNS 콘텐츠를 자주 접하잖아요. 

그렇게 반복적으로 어떤 브랜드를 접하다 보면, 처음엔 스쳐 지나가던 것도 언제가 머릿속에 남게 되요. 

그러다 실제로 필요해졌을 때 ‘어? 그 브랜드 어디서 봤는데?’ 하고 관심이 생기고, 

궁금했던 회사의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믿음이 생긴 후에야 실제 구매나 문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SNS는 빠르게 소통하고 관심을 끄는 ‘전진기지’라고 하고요 

홈페이지는 그 관심을 신뢰와 행동으로 연결시키는 ‘본진’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SNS와 홈페이지가 별개가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효과가 나는 구조라고 볼 수 있어요.


김아나운서 : 6. 정보 전달을 넘어 매출 증대에도 효과가 있다는 건가요?


강자빈 대표님 : 

그렇습니다. 

실제로 SNS와 홈페이지가 효과적으로 연결되면 실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 사례를 보면, 

일부 고객들이 제품의 사용후기를 올리고 사용 꿀팁을 SNS를 비롯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올리고, 

기업은 이를 홈페이지에 올리고 /  소개했습니다. 

이 후기를 본 다른 고객이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자세한 설명을 보고 다른 후기를 접하게 되면서

결국 구매로 이어졌는데요.

그 결과 홈페이지 체류 시간은 2배에서 5배까지 증가했고,

상담 문의는 3배~10배 이상 늘어났던 사례들이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즉, SNS가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홈페이지는 신뢰를 완성해서 구매로 이어지는 역할을 한 셈이예요

특히 전문적인 정보와 콘텐츠로 활용하는 업종일수록 이런 전략이 더 큰 효과를 보고있어요.


김아나운서 : 7. 결국 홈페이지를 어떻게 구축하느냐에 따라 매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렇다면,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 창업자가 알아두면 좋은 홈페이지 관리 팁, 어떤게 있을까요?


강자빈 대표님 : 

처음에는 홈페이지 관리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거창하게 시작하려 하지 말고, 회사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는 창구라고 생각하시면 훨씬 쉬워질거예요.

회사의 작은 뉴스들, 대표님의 생각, 고객과의 에피소드 같은 것들도 꾸준히 담아내면, 

그게 하나의 브랜드 스토리가 되고, 

인터넷에 떠도는 고객들과 우리 회사를 연결해주는 다리가 될거예요. 


또 하나 중요한 건, 고객이 질문할 때 빠르게 답변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홈페이지에 문의폼, 채팅, 모바일 톡 상담같은 기능을 넣어서 고객이 질문을 남겼을 때 바로 답변을 해준다면

‘이 회사는 소통이 빠르네’ 하고 신뢰가 생기게 될거예요.

진심 어린 소통과 작지만 꾸준한 업데이트,

그게 작은 기업이 홈페이지를 잘 활용하는 가장 현실적인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김아나운서 : 8. 마지막으로 홈페이지 제작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팁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강자빈 대표님 : 

홈페이지 제작 업체를 고를 때는 계약 전에 몇 가지 꼭 체크하는 것이 좋아요. 

먼저 경력이 있는 오래 된 업체라면 기본 신뢰도는 어느 정도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에대해 상담하실 때 단순히 금액 이야기만 하는지, 

아니면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며 소통하는지도 꼭 보셔야 해요. 

필요한 절차에서 서로 자료를 주고받는 속도가 늦어지지는 않는지 확인해 보면 좋고요. 

답변이 너무 늦거나, 약속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 경우는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더라고요.

결국 홈페이지 제작은 기술도 중요하지만, 사람 대 사람의 소통이 기본이에요. 

신뢰할 수 있는 업체는 첫 상담부터 그런 것이 느껴지실 거예요.


김아나운서 : 지금까지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는 홈페이지 관리 팁에 대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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